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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_Story

볼링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볼링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볼링은 돌을 이용하여 표적에 맞추거나 올리려는 등 인간의 본능에서 발생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심지어 BC5200년 즈음에는 이집트에서 유적으로 돌로 만들어진 볼링 핀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옛날의 볼링을 할 때 사용되어진 용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돌치기같은 옛 놀이가 있듯이 중세 시대의 유럽에선 종교적 의식으로 교구민들이나 승려 등이 나뭇조각을 쓰러뜨리기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볼링의 역사에선 이 부분이 현재 볼링의 원래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링 경기룰의 기초는 16세기 '루터'라는 독일 종교개혁가가 만들었고,

17세기에 들어서면서 아메리카대륙으로 전해지고 급속히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그로 부터 한참 뒤인 1895년 미국의 볼링협회가 만들어 지면서 전 세계로 보급되었고

현재 FIQ라는 국제볼링연맹에는 수 많은 국가들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볼링의 역사 부분'

저는 처음 볼링을 시작 할 때 볼링의 역사를 조금 다르게 들었습니다.

그리스 시대의 수도원에서 발생 되었고 수도사 들이 나무나 돌로 볼링 핀을 만들었고

이게 시초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위의 제가 조사한 설명과 비교 해보면 시대만 다를 뿐 나머지는 거의 똑같은 모습이네요.



또한,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볼링이 처음 나올 때(정확한 시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볼링과 핀의 갯수의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1번~10번 핀 까지 삼각형의 모양으로 볼링 핀이 세워졌다면, 처음 볼링이 문화로 자리 잡기 전에는 맨 뒤 7~10번 핀 중에 7번과 10번은 핀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으로 현대에서 이야기하는 볼링의 스트라이크 부분이 너무 많이 나와 7번과 10번 핀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7번과 10번이 없으면 스트라이크는 정말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 볼링의 역사'

한국은 6.25 전쟁을 치룬 후 미군을 통해 볼링이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이나 어떤 것이나 그렇듯 처음에는 볼링 치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모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볼링이 처음 협회가 창설된 것은 1969년 8월이며 이때 대한볼링협회가 창설 되었고 이 협회가 창설 된 후 볼링 인구는 점점 증가하며 1981년 9월엔 대한체육회 산하단체로 정식 가입하였습니다.

이 후 현재의 한국 볼링은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동호회(모임)의 인구도 크게 증가하며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처음 볼링을 접한것이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볼링을 치려 갔었는데

공을 굴려 핀을 쓰러트리고 스트라이크를 낸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스트라이크가 터지는 포켓에 볼링 공이 잘 들어가 스트라이크가 터질 때 그 소리와 시원함으로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점점 더 볼링에 빠져 들었습니다.



현재 한국 볼링은 동호회 등의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커진 상태이며

이로 인해 각종 아마추어 볼링 대회까지 거의 항시 열리고

볼링장 마다 크고 작은 이벤트도 많아 계속해서 볼링 인구는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볼링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볼링의 지식이나 투구 방법 등의 내용으로 다시 한번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