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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_Story

투핸드 볼링 유명 볼러들의 소개


안녕하세요. 요즘 취미로, 아니면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볼링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취미로 볼링을 하고 있지요.


이 중에서도 특이한 자세의 투핸드 볼링을 짧게 나마 소개 해보려 합니다.





'제이슨 벨몬트'

먼저 투핸드 볼링하면 가장 유명한 선수로 많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예전에 뉴스에서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주 어렸을때 부터 아버지 영향으로 볼링을 접했고,

그 당시에 없던 투핸드 스타일을 처음 만들어낸 장본인 이라 불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독특한 볼링 투구법은 그 당시 사람들에겐 웃음 거리 일 뿐이었지만

젊은 나이의 독특한 폼으로 우승을 휩쓸어 화재가 된 것이지요.

저도 투핸드 볼링을 하고 있지만 상당한 매력이 넘치는 볼링 폼입니다.


또한, 일반 클래식 폼들과는 다르게

신경 서야 할 부분이 가장 많고 연습양 또한 가장 많이 필요로 한다고

볼링 프로 선수들도 이야기를 할 정도 라고 합니다.






'카일 트룹'

투핸드 볼링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그의 독특한 헤어스타일 덕분에 더욱 인기가 많은 선수입니다.

어린나이에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고

위의 말씀드린 제이슨 벨몬트와는 사뭇 다른 투핸드 폼입니다.





투핸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볼의 중심 여부는

모든 투핸드 선수들이 지키고 있는 부분이며

나머지 스텝, 허리 팔 등의 모양과 방법은

각기 본인들이 편한 상태로 만들어 나간 것이죠.

카일 트룹 선수 또한 본인의 몸에 맞게 폼을 만들어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연습하고 있는 폼 중에 하나 입니다.


속설로는 벨몬트 선수의 폼이 잘못 따라하면 망가지기 쉽상이기에

카일트룹 선수의 폼을 많이 따라 한다고 합니다.





'오스쿠 팔레르마'

투핸드 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의 두 선수 이외에도

오스쿠 팔레르마 선수의 이름은 꼭 들어 봤을 것입니다.

그의 어마어마 한 파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링을 취미로 즐겨하시는 분들 이라면

이 선수의 영상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투핸드로 볼링을 치지만 스페어처리엔 원핸드로 처리를 하지요.

스페어 처리를 할 때 그의 폼과 파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는 처음 이 선수의 영상을 봤을 때

스페어는 한손으로 처리하네 라는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스페어 처리는 끝나 있었지요..

투핸드로 칠때도 그의 파괴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Jesper Svensson'

왼손 투핸드 볼링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이 선수도 제가 엄청 좋아하는 선수 입니다.

왼손 투핸드 선수로 그의 레인 트랙 정확성은 엄청납니다.


요즘은 유튜브 등으로 볼링 시합 영상을 보면

레인이 어떻게 타고 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데

이 선수의 트랙은 정말이지 기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차가 거의 없다고 들 하지요.

(개인적인 생각과 듣고 본것을 토대로..)





또한 여성 팬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키도 큰데다가 볼링도 잘치고,

특히 팔의 문신이 볼링을 칠 때 멋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주지요.

볼링 원정 등을 다녀 보면 이걸 보고 문신을 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

왼손 투핸드의 현재 선두 주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제 생각과 알아본 것, 제가 알고 있는 부분들을 토대로

투핸드 폼의 볼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볼링을 시작하시는 분들 취미로 하고 계시는 분들,

또는 투핸드를 하고 싶은데 아는 선수가 없어 찾아 보시는 분들,

모두에게 작게나마 좋은 정보이었으면 좋겠네요.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